본문 바로가기

일상2

[일상] 길고양이들과의 일기 몇 달 전, 서울숲에서 진짜 귀여운 아기 고양이가 배가 고픈지 울면서 졸졸 따라오더라구요. 그래서 편의점에 후다닥 가서 고양이 통조림을 사왔는데, 고양이가 어디갔는지 한참을 찾아도 안보였습니다ㅜ 그래서 이번에, 그 통조림을 동네 길고양이들한테 전해주려고 합니다! 처음으로 길고양이들한테 밥을 주는 거라서 이것 저것 찾아봤는데요, 통조림을 줄때 고양이들이 입을 다칠 수 있어서 그릇에 덜어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!! 먼저, 고양이용 통조림과 일회용 접시를 챙긴 후에 고양이들을 찾아 동네를 걸어보았습니다. ㅎㅎ 귀여운 고양이 발견!! 주섬주섬 가방에서 통조림을 꺼내고 고양이를 따라가보았습니다. ^._.^ノ彡 신기하게도 익숙한지, 아직 통조림을 까지도 않았는데 접시만 보고 얌전히 기다리고 있습니다. 밥 냄새를 맡았.. 2020. 6. 10.
집콕 생활- 크로플 만들기 안녕하세요! ✿˘◡˘✿처음으로 포스팅을 하게되어 어떤 소재로 써야할지 더욱 더 고민되었는데요,요즘 코로나로 인해 집콕생활을 하게 되면서 달고나 커피, 제티 푸딩 등 집에서 만들어 먹는 새로운 요리들이 유행이었잖아요! 그래서 그 중 하나인 크로플(크로와상 와플) 만들어 본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!! 먼저, 크로플은 크로와상 생지를 와플 기계에 구워서 만든 것입니다.만드는 법 또한 매우 간단해요. :냉동 크로와상 생지, 버터 조금, 메이플 시럽(꿀로 대체 또는 생략 가능), 시나몬가루(생략 가능) 꾸욱~ 누르며 익혀줍니다! 영상 소리를 들어보세요😀 용량초과로 인해 마지막 사진은 못올렸지만 기호에 따라 메이플 시럽, 시나몬 가루를 뿌려 먹으면 맛있어요.이렇게 정말 간단하게 그럴싸한 크로플을 구워낼 수 있어요.. 2020. 6. 9.